LX하우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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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컬럼] 이상 한파를 이기는 창, 난방비를 절약해주는 Z:IN 창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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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작성자 |
Z:IN | 등록일 |
2015-02-12 | 조회수 |
6,5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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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에너지효율 고도화는 ‘완성창’시스템이어야 가능
에너지 효율이 높은 창호는 고성능 유리 생산 기술과 뛰어난 밀폐력의 창틀 구조화 노하우가 겸비되어야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국내 많은 창호 제조사들 중 이렇게 유리를 비롯 모든 핵심 자재를 자체 생산하고 직접 가공하는 업체는 LG하우시스 Z:IN 창호 외에는 드물다. 심지어 성능이 떨어지는 중국산 유리를 사용하는 저가 창호가 시장을 교란하고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창호에너지효율등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열성능과 기밀성능이다. 단열성능은 창의 단위 면적당 통과하는 열량을 의미하는 ‘열 관류율’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창을 통한 열 손실 방지 능력을 말한다. 수치가 낮을수록 단열성능이 좋다는 것을 뜻한다. 기밀성능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낮은 숫자의 에너지효율등급일수록 창호의 열 차단 성능이 우수하다. 따라서 실외와 접하는 공간에 설치하는 창호는 1등급과 같이 초고성능의 에너지효율1등급 창을 시공하면 겨울철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게 생활할 수 있다. 더불어 냉난방비를 절약해줘 가정 경제에도 보탬이 된다. 집을 포함 건축물의 위치가 남향이면 에너지효율 1등급 창호가 아니더라도 따뜻하고 시원한 겨울,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이렇게 창호는 그 대상 건축물의 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창을 통해 얼마만큼 햇빛의 유입량이 결정되는가에 따라 창호의 에너지효율등급을 선택할 수 있다.
에너지효율 1등급 창호는 약 40%의 냉난방비를 절약해주는데 대부분 단열성능이 뛰어난 고성능 ‘로이유리’ 2면을 적용한 시스템급 창호다. 같은 이중창이지만 로이 복층유리를 1면만 적용하면 2등급의 에너지효율 창호가되어 32% 정도의 냉난방비 절약 효과가 있다. 이렇게 창호의 에너지 효율은 이중창이냐 단창이냐, 몇 mm 두께의 어떤 종류의 유리를 쓰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즉 같은 단창이라도 16mm의 복층유리를 적용하면 5등급의 에너지효율 창호, 22mm 복층유리를 적용하면 4등급 창호가 된다.
아무리 고성능 풍지판을 적용하고 모헤어와 개스킷으로 이중 삼중 창틀과 창짝 등 창호의 밀폐력을 극대화 하여도 창호의 에너지효율은 유리의 성능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들어 유리의 성능을 고도화시키는 여러 가지 신기술이 개발되어 창호의 에너지효율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LG하우시스 Z:IN 창호에 적용되는 유리는 ‘TPS(Thermal Plastic Spacer)’라는 특별한 간봉 시스템이 적용된다. 간봉(Spacer)은 유리와 유리 사이의 공간을 유지하고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테두리에 사용하는 것으로 보통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다. 그러나 Z:IN 창호는 특수 소재의 TPS 간봉을 사용해 단열성능이 뛰어나고 가스 손실이 없으며 습기 제거 성능이 탁월해 결로 발생을 줄여준다. 이제는 창호도 전자제품 구매하듯이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무조건 에너지효율 1등급 창호만 고집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북쪽을 향해 있는 창호는 가능한 한 에너지효율이 뛰어난 1등급 창호를 설치하되 남쪽으로 난 상황에 따라 2~3등급 또는 그 이하의 창호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집에서 가까운 Z:IN Window Plus 매장을 방문해 직접 창호 샘플과 성능들을 보고 체험하며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우리 집에 가장 적당한 창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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