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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칼럼 Z:IN과 함께하는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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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컬럼] ‘잇 샵’에서 배우는 트렌디한 인테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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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작성자 |
유미영 | 등록일 |
2015-02-13 | 조회수 |
5,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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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트렌드 컬러 마르샬라 와인톤으로 채색한 집에 북유럽 스타일의 아기자기한 소품을 디스플레이 했다. (이노메싸 청담점)
그레이톤의 린넨 러플 커튼과 진회색의 조화, 빈티지 조명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프랑스 빈티지 가구와 소품, 의류를 판매한다(신사동 네프호텔).
청동으로 만든 편수 냄비와 후라이 팬을 디스플레이 한 프렌치 스타일의 빈티지 다이닝 공간은 안경을 판매하는 젠틀 몬스터에서 연출한 전시 기획이다(신사동 가로수길). 빈티지 실버 은쟁반을 모아 다이닝 공간 월데코를 했다(신사동 젠틀 몬스터).
싱그러움과 신선한 느낌의 블루 테이블 클로스루를 디스플레이한 북유럽 스타일 식탁(에이치픽스 한남점)
소재의 다양성이 돋보이는 믹스&인도어 가든 트렌드 인테리어 소재를 다양하게 믹스하는 트렌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집 안에 식물을 들이는 인도어 가든 (indoor garden)도 여러 가지 형태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글램핑이나 캠핑이 유행하면서 가든 퍼니처의 인기도 높아지는 듯하다. 건축 외장재로 사용하는 자재인 벽돌이나 대리석등을 실내 인테리어에 사용하는 빈도도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실내에 식물을 들여 디스플레이 할 때 파벽돌로 장식한 벽은 가장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월데코다(가로수길 아베크나인). 실외 풍경을 실사 프린트하여 실외 공간을 실내로 끌여 들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캠핑용품 편집샵(신사동 가로수 길 아바웃)
선인장 유행은 플랜트 인테리어의 정점을 찍는 듯하다. 다양한 소재의 화기와 업사이클 화기등 잇샵의 디스플레이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한남동 디자이너 편집샵 세컨드 호텔)
온실 효과를 내는듯한 투명 유리 화기가 많이 보인다, 스웨덴 브랜드 이케아, H&M Home 등 작은 식물들을 스타일리쉬하게 디스플레이 하는데 효과적이다(신사동 어바웃).
실용성과 프렌치 스타일이 결합된 모던 프렌치 스타일 출현 2015 이후 인테리어 트렌드는 소재의 다양성과 수공예에 대한 관심증가는 전통을 중요시하는 스타일과 합해져서 모던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실용성과 프렌치 스타일이 결합되어 모던 프렌치 스타일로 나타날 것으로 생각된다.
핫한 마블 인테리어를 보여주는 대리석으로 마감한 아일랜드 작업대. 심플한 타이포그라피 액자와 프렌치 스타일의 미러로 장식했다(신사동 아베크 나인). 빅사이즈 펜단트 조명. 패턴이 큰 침구와 컬러풀한 필로우 쿠션등으로 장식한 베딩은 침실을 발고 포근하게 연출할 수 있다(광명 이케아)
스웨덴 건축가의스트링 선반과 캐비넷을 조합하여 벽 수납장을 만들었다. 월데코 효과도 얻는 일석이조 아이템으로 북유럽 디자인을 실용성을 보여준다(이노메싸 청담점).
독특한 행잉 조명과 패턴이 이쁜 패브릭등 아기자기한 북유럽 소품은 아이들의 방 데코하기 좋은 아이템이 많다(에이치 픽스 한남점). 실용성을 강조한 모던한 집에 아기자기한 스칸디나비안 소품으로 데코 하고, 오랫동안 손때 묻은 또는 유년시절 내가 보고자란 부모님의 가구를 매치하면 정서적으로도 안정적인 나만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성품으로 구입한 가구 일색이지만, 간단한 테이블을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하거나 이케아 가구들을 믹스해서 나만의 디자인으로 재탄생 한 가구도 좋다. 차별화 된 나만의 핸드 크래프트 느낌이 강조된 공간은 독특한 유니크함과 만족감을 동시에 줄 것이다.
인도어 가드닝은 셀프 인테리어의 훌륭한 시작 초 만들기, 니팅(뜨개질)같은 핸드메이드 소품을 만들거나 꽃꽂이나 화초 키우기 같은 인도어 가드닝은 스스로 집안을 꾸미고 가꾸는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핫 샵들의 인테리어 팁을 익힌 후 정리정돈과 청소부터 시작하라. 시작이 반이다. 보다 쉽게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블루 리넨 침구와 오렌지와 브라운 컬러로 매칭 한 샴(베게)으로 러블리한 공간을 만들었다. 빈티지 나무도어를 슬라이딩으로 설치해 프로방스 스타일로 연출 했다. 지엘드 조명 빈티지 선풍기등 프렌치 스타일 데코가 완성되었다. 프로방스 스타일의 바퀴가 달린 빈티지 테이블 위에 빈티지 북(고서)를 이용한 인테리어. 고서는 최근 데코 아이템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신사동 네프호텔)
모던한 샹들리에와 골드 페인팅 된 웨인스코팅은 모던 클래식을 강조한다. 핫 피플들이 즐겨 찾는 잇 샵. (보버라운지)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코 효과도 있는 웨건은 실용적인 소품인 동시에 바퀴가 앞쪽 두 개만 있어 고정형 가구로 사용할 수도 있다. 시판 제품은 물론 커스템 메이드 캔들도 인기가 많다(에이치픽스 한남점).
페이퍼 아트는 파티용품으로 사용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모빌처럼 공간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사용된다(광명 이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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