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8월 Z:IN 에코스쿨은 까사스쿨에서 '플라워 레슨'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이번 플라워 레슨은 까사스쿨과 영군 제인 패커(Jane Packer)플라워 스쿨의 공식 제휴 과정으로 더욱 뜻깊은 에코스쿨이었습니다.
특히 Z:IN 벽지로 만든 꽃을 활용한 아트월과 테이블 데코 스타일리은 정말 놀랍고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꽃을 만나면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지잖아요.
그래서 꽃을 다룬다는 것, 꽃으로 공간에 아름다움을 더한다는 건
행복한 공간을 나누려는 아름다운 마음의 표현인 것 같아요.
꽃향기로 가득한 강의실에 플라워 레슨에 필요한 꽃들과 전지가위,친걸한 안내 설명서 등이 지엔느 한 사람 한 사람 자리마다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네요.
강의장 곳곳에는 Z:IN 벽지로 만든 꽃 장식들이 있었습니다.
벽지의 색다른 변신이 놀랍네요.
보드 벽에 붙여진 꽃들은 Z:IN 테라피 벽지로 만든 꽃들이랍니다.
요즘 벽지 트렌드가 패턴 벽지 보다 질감을 살린 모노톤 무지 벽지가 대세인데, 멋스러운 디스프레이가 그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올올이 느끼게 해줍니다.
그 옆에는 올해의 Z:IN 신제품 ‘패브릭’과 ‘테라피’ 벽지가 멋스럽게디스플레이 되어 있습니다.
뛰어난 질감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무지 벽지의 디자인 포인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답니다.
하나 둘 지엔느들이 자리를 채우고, 한 달 만에 만나는 반가움에 안부 묻기와 여름휴가 이야기로 기분 좋은 수다가 이어집니다.
드디어 플라워 레슨 시작!
플라워 아트레슨을 담당해 주실 김태영 강사님이 친절한 강의와 함께 시범을 보여 주셨어요
언제나 그렇듯 강사님의 말씀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지엔느들의 열성은 강의장을 가득 채웁니다.
노련한 강사님의 손길만큼 예쁘고 아름다운 꽃들의 어울림 미학이 탄생할 수 있을지 살짝 걱정도
되지만, 지엔느들의 가슴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차오릅니다.
드디어 김태영 강사님의 시범 플라워 아트가 완성되었네요.
우드 박스에 갖가지 꼬들과 싱그런 잎사귀들로 세팅된 플라워 아트가 마치 잘 가꾼 시크릿 가든 꽃밭을 연상케해줍니다.
드디어 김태영 강사님의 시범 플라워 아트가 완성되었네요.
우드 박스에 갖가지 꼬들과 싱그런 잎사귀들로 세팅된 플라워 아트가 마치 잘 가꾼 시크릿 가든 꽃밭을 연상케해줍니다.
자 이제 지엔느들의 실습 시간입니다.
강사님께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꽃을 믿고 느낌 가는 대로 꽂으시라며 자신감을 복돋워 주십니다.
꽃을 믿고, 자신의 느낌을 믿으며 지엔느들의 손길이 바쁩니다.
꽃과 함께 하는 향기롭고 즐거운 시간에 모두들 행복해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완성한 플라워 아트 세트가 탄생하였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담아, 각기 다른 느낌을 쫓아 완성된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플라워 아트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이어서 테이블 데코 스타일링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모든 클래스가 끝나고 맛있고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시간.
Z:IN 에코스쿨의 또 다른 꿀 재미는 바로 이 식도락의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는…
Z:IN과 함께 한 플라워 & 테이블 데코 스타일링 레슨은 이렇게 꽃향기 가득한 행복 속에서 종료되었습니다.
이상으로 8월의 Z:IN 에코스쿨 이야기를 마칩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