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공간스타일 제안 공간에 대한 긴:생각. 지:인의 제품과 스타일링 노하우로 만들어내는 공간 미학
| [지:인 스타일] 들뜨는 마음 담담히 시즌감 살리는 모노톤 거실 스타일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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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 [테라피]벽지는 실크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연출해 준다. 숲, 바람, 오로라 등 자연을 바탕으로 한 8가지 테마를 선정, 총 78색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폭넓은 선택과 공간 용도에 따른 개성 넘치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성탄절과 연말의 들뜨기 쉬운 마음을 담담히 다독여주는 스톤 그레이에 크리스마스트리와 포인트 소품들로 엑센트를 주었다.
가죽 소파나 철제 프레임의 테이블은 차가운 촉감뿐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거실의 온기를 앗아간다. 겨울에는 패브릭 소파와 따뜻한 색상을 가진 나무 테이블이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기 쉽다.
세련되고 모던한 색상의 벽난로 장식이 스타일링에 조금 더 풍부한 표정을 더해주며, 이국적인 겨울 분위기를 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까만 실을 엮어 만든 의자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거실 스타일링의 개성을 살려준다.
바닥의 냉기를 막아주는 기능적인 용도 외에도 러그 한 장 까는 것만으로 거실 전체가 겨울옷을 입은 듯한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다. 밝은 색상의 발랄한 무늬가 있는 러그가 거실의 전체적인 톤을 한층 밝혀주며 포인트 컬러를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거실의 포인트 컬러인 옐로우를 강조해 줄 수 있는 블랙과 골드 컬러의 소품들을 조화롭게 스타일링해 보자.
소파는 기본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하되 쿠션 커버만 포인트 컬러에 맞추어 때에 따라 바꿔 주어도 훨씬 쉽게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퍼 블랭킷만 더해 주어도 한겨울 추위에도 끄떡없을 겨울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벽난로 위 선반을 오롯이 스타일링만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사용해보자. 담담한 모노톤 스통 그레이가 다소 밋밋하다 싶을 때 아기자기 벽난로 위 선반의 소품 전시 스타일링이 공간에 스토리를 더해준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는 트리 만한 것이 없다. 색색의 심플한 오너먼트만 몇 개만 걸어 놓아도 제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만든 장식용품이나 직접 그린 그림 등으로 장식하여 우리 가족만의 추억이 담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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