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공간스타일 제안 공간에 대한 긴:생각. 지:인의 제품과 스타일링 노하우로 만들어내는 공간 미학
| 젊은 부부를 위한 공간활용 만점, 30평형대 거실&침실 인테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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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월의 시작일 뿐인데 벌써 낮시간은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무더위가 극성이다.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쿨 썸머 스타일링으로 시원한 여름을 준비해 보자. 시각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최대한 온도감이 있는 색상과 재질은 피하고, 화이트를 기본으로 무채색 모노톤을 매칭하여 세련되고 심플한 느낌을 준다. 너무 과하지 않게 블루 패브릭 포인트를 써서 시원하면서도 모던한 공간을 연출한다.
① 북카페형 거실을 모던시티 스타일의 침실로도 활용할 수 있는 ‘듀얼’ 공간 연출을 시도해 보자. ② 벽 한 면을 책장으로 짜거나 설치하여 거실 공간의 경우는 북카페형 거실로, 침실일 경우 수납장으로 활용해 각 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거실 전면에 커다란 장책장 두 개를 이어 붙이면 집안을 흡사 도서관이나 북카페 같은 공간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노출된 공간에 위치한 책장엔 내가 즐겨보는 책들과 아끼는 물건, 보여주고 싶은 소품들로 장식하면 사는 사람의 개성을 잘 보여주는 데코 월의 기능까지 해준다.
소파와 짝을 이루는 소파테이블을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컬러로 바꿔보자. 우드 소재의 테이블보다 훨씬 시원해 보이고 스틸 소재의 다리는 다른 여름용 소품들과 매칭도 잘 된다. 러그는 블랙 앤 화이트의 하운즈투스 무늬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을 선택했다.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작은 크기의 1인용 테이블을 따로 배치했다. 바로 옆의 장책장과 함께 활용성을 높이기위한 아이디어 포인트다. 특히 집중해 봐야 하는 책을 읽거나 개인 작업용 테이블로 쓰기에 안성맞춤이다.
드레스룸이 있다는 전제하에 벽 한면에 설치된 책장은 수납장으로 활용하여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 시킬 침실 인테리어로 제안한다. 디자인의 침구로 깔끔하게 연출하고 파란 수국이나 시원해보이는 여름꽃으로 사이드를 장식하면 쿨 썸머 인테리어로 충분하다.
책장을 꼭 책을 꽂아 두는 용도가 아닌 수납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 보자. 소품들을 담은 박스들과 잘 개어진 타올이나 옷들을 칸칸이 수납하면 어느새 드레스룸의 옷장처럼 변신한 책장을 볼 수 있다.
은은한 화이트컬러의 직물질감이 살아있는 패브릭 벽지는 니트(Knit), 리넨(Linen), 캔버스(Canvas), 새틴(Satin), 자카드(Jacquard) 등 다양한 패브릭의 소재감을 적용, 부드럽고 편안한 시각적 감성을 제공한다. 패브릭 벽지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을 완성해 주기도하고,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한 질감으로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절제된 라인과 공간 가득 은은한 컬러감은 섬세하고 아늑한 질감과 어울려 안정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한다.
2015년 7월 새롭게 출시될 뉴컬러 패브릭 벽지는 한층 더 진화된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공법으로 텍스츄어가 살아있어 직접 만졌을 때 다른 벽지 제품들과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패브릭의 리얼리티를 완성한 신제품이다.
디자인강화마루 강그린수퍼는 “특수 강화필름 + Bio UV”표면 처리로 친환경은 물론 제품 변형도 방지한 특별한 마루제품이다. 기존 강화마루 대비 열효율이 뛰어나고, 고품질 원목에서 채취한 ‘ALL 1등급’ 원재료로 합판을 제작해 안정성역시 매우 뛰어나다. 또한 마루의 표면강도가 탁월해 찍힘, 긁힘에 강하고 마루색이 쉽게 변하지 않아 언제나 처음처럼, 늘 한결같은 마루로 마루로 인한 생활 스트레스가 없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안심 마루다.
공간의 메인 스타일링 자재인 벽지와 바닥재는 ‘쿨 썸머＇인테리어에 어울리게 시각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최대한 온도감 있는 컬러는 피해서 선택하였다. 화이트와 어울리는 무채색 모노톤을 메인 컬러로 하여 모노 그레이 마루를 믹스매칭, 세련되고 심플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블루 포인트와 패턴 쿠션이 액센트가 되어 공간을 더욱 시원하게 보이도록 하고 무채색 모노톤의 단조로움에 변화와 리듬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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