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공간스타일 제안 공간에 대한 긴:생각. 지:인의 제품과 스타일링 노하우로 만들어내는 공간 미학
| 미니정원에서 취미작업실까지, 우리집 발코니의 무한변신 | |||
|---|---|---|---|
조회수 |
9,594 | ||
|
대부분 잠자고 있거나 방치되어 있는 발코니 등 보조공간들은 잘만 활용하면 집안 분위기를 살려주고, 집주인의 개성있는 감각과 센스를 보여주는 밸류업 역할을 한다. 지난번 발코니 놀이터 풀장편에 이어 이번에는 발코니 카페와 미니정원, 취미작업을 위한 공간 변신을 소개한다.
우젠 Quick 제품 시공시 바닥으로부터 우젠의 하부가 떠있으므로 통풍과 배수가 원활해 베란다를 미니정원이나 텃밭으로 가꿀 수 있다. 이때 DIY 셀프 시공으로 곡선 컷팅 등 세밀한 모서리 마감이 어렵다면 네츄럴하게 화분 등으로 스타일링하는 그린 플랜트도 좋은 방법이다.
우젠 Quick 시공 시 같은 색상 제품으로 통일감을 줘 좀 더 넓은 공간감을 주는 것도 좋지만 베이직 컬러와 포인 트 컬러를 믹싱하는 믹스매칭도 공간에 변화와 리듬감을 준다. 이 때 포인트가 되는 라이트 월넛 같은 짙은 색상은 면적 기준 3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포인트 컬러 비중이 높아지면 자칫 혼란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 로 균형과 조화를 유지해야 한다.
발코니 미니정원은 아이들의 감성 발달에도 좋다. 친환경 무독성 소재의 ‘우젠 Quick’이라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기도 하지만 엄마와 함께 화분에 물주기 등으로 아이의 네추럴한 감성 키우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젠 “Quick”은 샌드브라운, 멀바우, 라이트월넷 3가지 색상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샌드브라운은 원목 컬러에 가깝게 3가지 제품 중 가장 밝은 계열의 색상이다. 라이트 월넷 제품이 제일 짙은 컬러고 멀바우는 중간 색상의 제품이다.
집에 나만의 취미를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은 많지만 마땅한 공간이 없다. 베란다 발코니는 어수선한 짐들과 잡동사니들이 수납되거나 널려있 기 마련. 이유는 확장형 베란다가 아니라면 타일 마감이라 실외 공간이라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우젠 Quick 시공으로 공간을 실내로 끌어 들인다면 충분히 또 하나의 룸이 만들어 질 수 있다. 그림을 그려도 좋고, 흔들의자에 앉아 뜨개질을 해도 좋다. 특히 요즘 트렌 디한 향초나 디퓨저 만들기엔 더 없이 좋은 공간이 될 것 같다.
컬러 선택은 집안의 전체적인 컬러 매칭의 균형과 조화를 고려하되, 발코니의 경우 특히 마루 바닥재의 색상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색상을 고르는것이 중요하다. 이집과 같이 샌드 브라운을 베이직 컬러로, 멀바우를 포인트로 시공해 단조로움을 피하고 리듬감 있는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다.
LG하우시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우젠퀵(QUICK)은 방치되어 잠자고 있는 공간의 활용성과 공간 가치를 높여주는 친환경 데크 바닥재다.
DIY 셀프 시공의 모서리나 애매한 공간의 마감이 어려운 부분은 네츄럴하게 화분 등으로 꾸며보자. 자라는 식물을 채워도 좋고, 자갈이나 톱밥으로 마무리 해도 좋다.
복잡하고 세밀한 컷팅 같은 시공 과정은 생략하고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DIY 셀프시공으로 미니정원과 발코니 카페, 나만의 취미 작업공간으로 발코니 대변신을 시도해 보았다. 전체적인 집안의 리모델링 없이 이렇게 ‘우젠 Quick’제품 시공 하나로 집안 분위기도 바꾸고 생활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리노베이션 효과를 만들어 낼수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