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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롭게 단장한 무역센터의 북유럽스타일 패션 및 패브릭 인테리어 숍
마리메꼬에 다녀왔어요.
요즘의 핫 한 인테리어 트랜드 북유럽 스타일의 아이템이 가득가득하여
지나가다가도 걸음을 멈추게 하는 묘한 마력이 있더라구요.
모던하면서도 특유의 문양이 가득한 마리메꼬를 둘러보았어요.(명예지엔느_까사밀라(김문정)_지엔느 4기)
마리메꼬는 핀란드의 패브릭과 의류 디자인 국민 브랜드에요. 국민브랜드이지만, 가격은 만만치 않다는. ㅠㅠ
들어가자마자 마리메꼬의 스테디아이템인 천과 쿠션을 장식해놓고, 아래쪽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진열해놓았어요. 개인적으로 쿠션을 저렇게 매달아 놓으니 특이하면서 감각적이네요.
북유럽스타일이 한눈에 보이는 테이블 소품들! 보기만 해도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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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로 된 작은 소품은 뭔가 했더니,
장식소품이었어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도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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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웨어 뿐만 아니라 주방장갑이나 앞치마 등도 마리메꼬의 특유의 무늬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가지의 아이템으로도 기분전환이 확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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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깊게 둘러 보시는 우리 엄마.
이런 거 진짜 진짜 좋아하시거든요.
지난번에 북유럽 여행 가셨다가도 몇 가지
사가지고 오셔서 집에도 소품들이 꽤 있답니다.
하지만, 마리메꼬의 가격보고 놀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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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이지만 무늬가 있어 북유럽스타일을 잘 나타내주고 있어요. 마리메꼬만의 스타일, 너무 맘에 들어요.
북유럽스타일 마리메꼬에서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패브릭들입니다. 북유럽의 경쾌하고 발랄한 색감이 정말 한눈에 확 들어오네요.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침대 위 머리맡의 작고 길다란 생선쿠션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귀엽고 특이한 북유럽 스타일 생선 같다고나 할까? ^^
매장 한쪽에는 이렇게 북유럽스타일 마리메꼬의 다양한 패브릭을 진열해놓았구요.. 마치 벽지를 둘둘 말아놓은 느낌이에요. 원하는 만큼 사서 쿠션이나 소품 등을 만들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어울리는 패브릭으로 집안을 장식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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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은 마리메꼬 특유의 패션상품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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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옷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이들 옷이 너무 앙증맞고 귀여웠어요! 정말 북유럽 특유의 발랄함과 경쾌함이 느껴져서 마음에 드네요.
지금까지 북유럽스타일의 독특한 문양이 인상적인 패션 & 패브릭 인테리어 숍, 마리메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