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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도 여전히 블랙과 그레이의 열풍
입니다. 아직 겨울이라 더 그럴 수 있지만
전4계절 이 컬러들을 사랑합니다.
단정하기도 하고..흔하지 않아서 좋아요
여러분들도 좀 독특한 쿠션들을 놔주시면
더욱 센스 있어 보이겠죠?
타이포 쿠션과 사슴 쿠션으로 밋밋한 모노톤
쿠션과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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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별은 공중에 떠 있는 녀석이라 빙빙 돌아가네요^^ 딱 정면샷을 남기고 싶었는데 어려움이 가득했습니다.
크리스마스 꼬마 전구도 아직 넣기엔 너무 아까운 녀석이구요 실제로 저는 4계절 이녀석을 애용 한답니다.
지금도 곁에 켜져있네요. 아침에 아기와 거실에서 놀기 시작할 때 눈이 부실까 이녀석을 먼저
켜주고 좀 환해지는 것 같으면 중앙 조명을 켜준답니다.
벽면이 블랙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방 창고에 있는 블랙 벽지를 만지작 만지작 합니다.
둘째 아이를 낳으면 꼭 블랙으로 방을 꾸며주겠다는 생각…이 생각은 어떻하면 좋을까요?
요 바스켓은 펌리빙 제품이에요^^ 사이즈 대비 가격이 참 좋지만 상판까지 하면 가격이 아주 좋지는 않죠.
저 라면 바스켓만 사고 상판은 제작할 것 같아요. 좀더 도톰한 녀석으로 말이에요. 사포질을 해서 퀄리티도
좀더 좋게 하구요
국내 물량이 달릴 정도로 매우 Hot한 바스켓 입니다. 요즘 한창 열풍이 불고 있는 펌리빙 이니까요.
저는 한남동 hpix에서 픽업 했는데 빨리 받아 보고 싶어서 다마스 퀵으로 집으로 모셔왔던 녀석이랍니다.
예쁜 건 빨리 받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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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액자를 살짝 내렸으면
좋았을 텐데…
사진 찍고 나니 아쉬움이
남네요. 사진을 찍고 나서야
보이는 이 현실….
늘 선생님이 자주 이젤에서
뒤로 물러나 그림을 봐야 큰
그림이 보인다고 하셨던
말씀을.아직도 지키지 못하고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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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 드라마에서 볼수 있는 그 녀석이죠.
원래는 수입제품으로 침구와 함께 세트인데
국내에서 쿠션이랑 커튼을 별도 라인으로
제작해 판매 하는 곳이 있어서 사왔답니다.
양면이라 가격대비 좋은 아이템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타이포 쿠션 역시
TV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녀석입니다.
좀더 별을 부각 시키려고 별 쿠션을 살까
하다가 조금은 어른스러운 북유럽 향기를
풍겨 보려고 스탑!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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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그레이톤 칠판 페인트를
칠했어요.
언젠가 저기에 유케이의 낙서를
올려서 한 컷 찍어 볼거에요^^
분필을 잡고 낙서를 하게한 다음
얼른 분필을 뺏어야겠죠?
아이 낙서도 한 폭의 그림이 되고
인테리어 유니크 아이템이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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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해 보이기만 하는..그레이톤인가요?
그래서 꼬마전구도, 털이 보송 보송한 인형도,
목화솜도 모두 떠나지 않고 아직 그 자리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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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 안이 썰렁하죠?
평상시에는 아기의 원색 장난감들이 쫘~악
들어 있답니다.
면 주머니를 만들어 바스켓 안에 넣어 놓고
장난감을 그 속에 넣어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돼 보이고 바스켓이 스크래치 날 염려도
없어 아주 훌륭하답니다.
손님이 오실 때는 티 테이블로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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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딱딱한 매트에서
벗어나 요즘 홀릭하고 있는
책 한 권과 더불어 바닥에
뒹굴 뒹굴 하는 자리도 마련해
봅니다.
그냥 블랭킷 한 장과 책 한 권, 쿠션만 있으면
되는 거죠^^
난방을 하고 있으면 뜨끈한
바닥이 참 좋습니다…
나이 들었나요? ㅎㅎㅎ
이제 막바지 겨울입니다.
남도의 꽃 소식이 벌써 뉴스에
오르내리는 요즘입니다.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프리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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