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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느 리포트 자신만의 스타일로 공간을 만들어가는 지:엔느가 전하는 생생한 라이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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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느 리포트] Z:IN 행복한 디자인 나눔마켓 2014

등록일	2014-06-19	조회수	2,802
목록 제목없음 더불어 함께 행복하고, 난누어 그 행복이 더 커지는 나눔에 대한 긴:생각 - z:in 행복한 디자인 나눔마켓 2014 안녕하세요, 명예 지엔느 까사밀라(지엔느 4기, 김문정) 입니다. 지난 5월 24일 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논현동 가구 거리에 있는 지인스퀘어에서 펼쳐진 행복한 디자인 나눔 마켓에 다녀왔습니다. LG하우시스 z:in과 서울 디자인센터에서는 올해로 3년째 행복한 디자인 나눔 을 휘해 함께 알하고 있는데요, 행복한 디자인 나눔(행디나)은 디자인 재능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을 아름답게 개선시키는 활동이랍니다. 이번에 개최된 행복한 디자인 나눔마켓 2014의 수익금도 모두 행복한 디자인 나무 수혜시설에 기부됩니다. 이 뜻깊은 행사를 생생하게 전해드릴께요. 1. 필명 및 가족소개 필명인 까사밀라는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을 보고 너무 좋아서, 그이름으 ㄹ따라 만들게 되었어요. 부모님과 남편, 중학생인 아들, 초등학생 딸과 함께 3대의 대가족을 아루어 시끌벅적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2. 나로 말하자면? 아이 낳기 전까지는 국제특허 관련 업무를 했어요. 직업 특성상, 트렌드에 민감한 편이었고, 뭐든 꼼꼼하게 보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지엔느로 활동하면서 정을 나눌 수 있는 언니, 동생들을 알게 되었고, 현재 한 번 지엔느는 영원한 지엔느라는 생각으로 명예지엔느 활동에 열심입니다. 3. 이번 지엔느 리포트를 통해 함께 나누고 싶은 아이디어 Tip은? 이번 행사는 z:in이 추구하는 에코와 업상클을 주제로 진행 되었으며 행사를 통해 나의 작은 나눔이 다른 이들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행복한 소비와 나문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뜯깊은 기회였습니다. ‘행복한 디자인 나눔’에 대한 Z:IN과 지엔느의 긴:생각 올해의 행복한 디자인 나눔마켓은 예전보다 규모도 크고, 행디나 자원봉사자들께서도 함께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더욱 좋았어요. 특히 에코팔찌만들기, 양초만들기 등의 체험교실도 함께 열려 보다 알찬고 가족과 함께 나눔과 참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답니다. 행사장 입구를 들어서면 한쪽에서 ‘행복한디자인나눔팀’에서 체험교실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지인스퀘어를 탐방하라는 미션을 수행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어 정말 인기폭발이었답니다. 저도 미션수행 완료하고 예쁜 노트를 받았습니다. 2014 지인 행복한 디자인 나눔마켓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노란색 구역은 미디어존 갤러리, 붉은색은 디자인마켓, 보라색은 캐리커쳐와 포토존. 미디어존 갤러리 옆의 보라색 공간은 지인카페입니다. 지엔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코너. 퀼트천이 너무 곱고 예쁩니다. 테이블 매트로 하면 딱 좋을 것 같네요. 끝날 때쯤 가니 거의 판매되고 없었을 정도로 인기였습니다. 솜씨 좋은 지엔느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이에요. 지엔느들의 솜씨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게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 돌보랴 살림하랴 그 바쁜 와중에 언제 이렇게 준비했는지 놀라울 뿐이네요. 역시 대단한 지엔느들입니다. 집안을 심플하면서도 멋스럽게 꾸밀 수 있는 친환경 가구까지 함께한 ‘행복한 디자인 나눔마켓 2014’ 행복한 디자인 나눔마켓의 에코존입니다. 친환경은 디자인이 떨어진다는 말이 무색하게 디자인도 예쁘고 관심이 가는 에코존 코너였어요. 특히 2014 지인 행복한 디자인 나눔마켓에는 작은 소품들만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집안을 심플하면서도 멋스럽게 꾸밀 수 있는 가구도 있다는 점이 특별했습니다. 서랍장의 경우 레일 없이 제작되어 쓰면 쓸수록 길이 나고 좋아진다는 말에 마음이 살랑살랑^^ 아기자기한 디자인 소품들을 판매하는 곳. 테이블 매트와 컵받침 등 귀엽고 예쁜 소품들이 맞아줍니다. 그 옆으로는 행복나눔 디자인마켓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에게 기념이 될 수 있도록 가족사진도 즉석에서 찍어 바로 뽑아주셨어요. 저도 물론 기념으로 한 장! 즉석에서 바로 뽑아주시니 간편 하기도 하고 기념되고 좋네요. 지인 카페에서 차도 한 잔 마시면서 여유롭게 돌아 봤습니다. 행디나 마켓에서 구입하면 셀러분들이 선물교환권도 주셨거든요. 선물 교환권은 지인카페에서 머그컵과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교환권, 에코 팔찌체험을 무료로 해볼 수 있는 무료체험권이에요. 열심히 판매중인 지엔느 셀러들 화이팅!! 판매금은 전부 좋은 일에 사용된다니 많이 많이 판매되길 바래봅니다. 오후 들어 더욱 북적북적…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마켓은 더욱 활기차집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지엔느 역시 힘이 납니다. 에코팔찌와 파라핀 양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험교실 행복한 디자인 나눔마켓에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내는 중, 체험교실 시간이 되어 지인스퀘어의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014 지인 행복한 디자인 나눔마켓의 체험교실 첫째 날은 에코팔찌 파라핀 양초만들기 일정입니다. 둘째 날은 에코 달걀화분 만들기가 있었구요. 첫째 날 처음으로 시작하는 에코팔찌 만들기 체험교실은 아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인기 만점 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알록달록 예쁜 색상의 구슬로 예쁜 팔찌를 만들고, 어른들은 끈을 꼬아 에코팔찌를 만들었어요. 각 테이블마다 행복한 디자인 나눔팀원들이 도와주셔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체험교실이었답니다. 제가 만든 에코팔찌에요. 제법 모양이 괜찮죠? 밀리터리한 색상이 제가 원래 하고 갔던 클래식한 디자인의 팔찌와도 은근 잘 어울립니다^^ 행복한 디자인 나눔마켓의 두 번째 체험교실 천연밀랍으로 만드는 파라핀 양초 만들기입니다. 시작하기 전 강사님께서 테이블마다 미리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주셨어요. 아빠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많이 참석해 체험 교실은 북적북적… 아이들에게는 꿀벌에 대한 스토리텔링 교육도 되는 참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양초 만들기. 저의 모델로 섭외 되신 분은 지엔느 5기 천사린님, 7기 수줍은맘님과 예쁜 딸. 수줍은맘님이 8개월된 왕자님을 돌보시느라 천사린님이 대신 친절하게 개인 교습을 해주고 계십니다. 일단 심지를 붙여놓고 파라핀을 굳힙니다. 좀 부족한 부분은 강사님께서 도와주셨답니다. 양초 색이 점점 불투명해지면서 굳어가고 작은 항아리와 찻잔, 티라이트 등 담아서 굳히는 그릇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만들어집니다. 파라핀이 다 굳으면 위로 올라온 심지를 잘라주고, 요렇게 하나씩 포장하면 근사한 선물이 됩니다. 행복한 디자인 나눔마켓을 통해 나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이렇게 하여 2014 Z:IN 행복한 디자인 나눔마켓은 참여한 모든이들의 가슴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가득 채우며 막을 내렸습니다. 함께 참여한 지엔느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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