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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엔느 리포트] 상수동 비스트로 펍 '메르삐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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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작성자 |
티안 | 등록일 |
2014-08-21 | 조회수 |
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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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동 빈티지 카페 비스트로 펍 메르삐꽁 입니다. 빈티지한 건물외관이 마치 유치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처럼 키즈소품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하리보 젤리 보이를 뒤로 하고 내부로 들어오면 낮시간이라도 어두운 내부 공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삐꽁은 그냥 이름이고 메르는 엄마입니다. 즉 삐꽁 엄마란 뜻입니다. 어둡고 빈티지한 내부와는 다른 정감있는 이름이네요.
테이블공간과 바 공간이 분리되어있고 곳곳에 재미난 소품들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바닥과 천정마감이 따로 분리되지않고 하나의 공간처럼 마감되어 더욱 빈티지한 이미지로 다가옵니다.
한쪽편에서는 주방이 오픈되어 요리하시는 모습도 그대로 볼 수 있어요. 오픈주방도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가 되는듯 합니다.
어두운 내부 분위기를 살려주는 원색의 테이블과 의자들입니다.
어수선한 내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양한 책들과 소품들로 프랑스의 오래된 어느 작은 카페에 와있는 듯 합니다.
물병과 냅킨 꽂이도 평범하지않은 메르삐꽁이네요.
음식들도 기존 메뉴와는 다른 메뉴와 종류로 맛도 좋은 곳입니다.
곳곳에 빈티지한 소품들이 카페분위기를 멋스럽게 만들어줍니다.
HARIBO 보이가 반갑게 맞이하는 상수동의 삐꽁네 엄마,,, 비스트로 펍 메르삐꽁으로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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