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공간스타일 제안 공간에 대한 긴:생각. 지:인의 제품과 스타일링 노하우로 만들어내는 공간 미학
| 나른한 봄날, 꿀잠을 부르는 ‘릴랙스 침실’ 스타일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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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이 오는 나른한 봄날 꿀잠을 잘 수 있는 침실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침실 톤은 전체적으로 잠에 방해되는 않는 무채색 컬러를 주조 색으로 사용하고 자연 친화적인 우드 바닥을 선택해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피로를 풀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본다.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에는 마음의 안정을 주어 숙면에 도움이 도는 시집이나 에세이집을 두고 잠자기 전 마음 가는 대로 잡히는 페이지를 읽어 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숙면과 휴식을 위해 침실에는 최소한의 가구만 배치하는 것이 좋다. 침대 프레임이나 침실 가구는 오랫동안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의 우드 가구를 선택한다.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침실 가구 배치로 수면과 휴식에 방해 되지 않는 ‘비움’이 중요하다. 침구 컬러나 커튼 컬러 또한 차분하고 무게감 있는 다크한 계열의 컬러 선택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아이보리와 핑크 컬러를 믹스 앤 매치 시켜 보자. 모던한 그레이 컬러와 차분하고 소프트한 핑크 컬러의 조합만으로도 세련된 침실이 연출된다. 침실 조명은 조도가 밝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형광등 같은 경우 잔상이 많이 남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고, 사이드 스탠드의 경우 단계별로 조도 조정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한다.
침실 벽지로 시공된 Z:IN 벽지 ‘테라피’는 직물 패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실크벽지다.
침실 바닥재로 시공한 Z:IN ‘지아소리잠6.0’은 식물성 친환경 소재와 무릎관절 보호 효과로 바닥재에 대한 여러 걱정들을 잠재워준다.
전체적으로 잠에 방해되는 않는 무채색 컬러를 주조 색으로 사용하고 자연 친화적인 우드 바닥을 선택해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피로를 풀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본 릴랙스 침실 스타일링 소품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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