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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일상을 벗어나 힐링 공간을 찾거나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을 때 가까운 호텔을 이용하곤 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테마의 디자인 호텔이 뜨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객실마다 가지각색의 테마를 갖고 있어 매력적인 디자인 호텔, 더 디자이너 호텔을 소개해 드릴께요. (명예 지엔느_림이(김귀임)_지엔느 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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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의 모던한 분위기와 차분해지는 색감이 먼저 눈에 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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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비즈니스룸이 있는데요. 멋진 저택의 서재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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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천장에 은은한 조명, 많은 책이 꽂혀있는 책장도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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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책을 보거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 어디에 앉아도 편안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넓고 푹신한 소파에 앉아 친구랑 차 한잔 마시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했어요. 고급스러우면서도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분위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캠프장 객실로 들어가 볼까요? 톤다운 되고 내추럴한 색감이 먼저 눈에 들어와요! 나란히 놓인 슬리퍼도 너무 귀엽게 느껴지고요.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분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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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놓인 캠핑 의자와 산양이 그려진
카펫!
의자에 앉아 기타 치며 노래도 불러 보고픈 그런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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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둥과 조명 의자, 인디언 텐트가 느낌을 더욱 살려줍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캠프파이어라도 하고 싶어지는 곳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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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도 자전거를 응용해서 만들어졌어요.
더운 여름날 자전거 타고 달리다가,
나무그늘 아래 자전거를 세워두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연상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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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 속 깊은 곳에 들어간 듯한 샤워실도
정말 색다른 느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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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도 많고 머리도 복잡한 바쁜 일상들을 잠시 벗어나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는 디자인 부티크 호텔! 올 연말, 색다른 추억을 쌓고 있다면 이 곳에서의 하루는 어떨까요?
